저의 블로그의 시작은 책을 읽고 리뷰하는 글을 시작하면서 본격적으로 관리하기 시작했습니다.
책을 읽고 공부를 하면서 항상 정리하는 습관 때문에 따로 정리를 하지만 전체적인 느낀 점 같은 것은 블로그에 남겨서 추후에 블로그의 글을 보면서 내가 이 책을 통해서 어떤 지식을 알게 되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근데 거의 IT 관련 책을 위주로 도서 리뷰를 하다가 요즘 들어서 자기 개발, 상식이나 마케팅 관련 도서를 자주 읽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에 오늘도 매진되었습니다라는 책을 읽게 되어서 리뷰하게 되었습니다.
'오늘도 매진되었습니다'라는 책은 춘천에 유명한 감자밭 카페와 감자빵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작가는 26살의 젊은 나이에 감자에 대한 열정으로 다양한 사업을 도전하고 실패하는 반복된 과정에서 느꼈던 지혜들을 통해서 결국 연 매출 100억을 달성하는 성공한 사업가로 성공하지만 본인은 성공보다는 살아가는 의미에 대해서 좀 더 진솔하게 이야기합니다.
100억이라는 단어는 어쩌면 이 책에 대한 호기심을 충분히 끌게하는 표현으로 충분했습니다.
하지만 100억이라는 가치 뒤에 따라오는 수많은 고민을 이야기들은 개인적으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수많은 자기계발서같은 책에서는 이 책을 읽으면 얼마를 벌 수 있다.... 성공할 수 있다는 내용을 많이 이야기를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 점은 내가 어떻게 돈을 버는 것보다는 내가 무엇을 팔고 있는지 한 번 더 생각하고 초심으로 다시 생각하게 되는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전체적인 책의 흐름은 작가의 26살부터 30살까지의 스토리를 일기나 다이어리를 읽는 것처럼 편하게 읽을 수 있습니다.
저는 반나절 만에 읽었기에 쉬는 날에 음악을 들으면서 작가의 인생 스토리를 알아가시길 바랍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내가 얼마나 성공을 했는지 이야기를 많이 할꺼 같지만 때로는 내가 얼마나 실패했는지를 진지하게 이야기할 때가 많습니다.
실패에 대한 자세를 보면서 어떻게 성공했는지를 알려고 하는 것보다 실패를 어떻게 극복했는지를 좀 더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또한 저는 개인적으로 책을 읽으면서 제일 마음에 와닿는 말은
오답이 모여 정답이 된다.
오답... 한마디로 실패라고 생각한다면 실패를 할 때마다 다시 풀지 않으면 오답... 실패로 끝나지만
다시 풀고...
또... 실패해도 또 다시 풀고...
오담이 모여라는 표현처럼 실패가 모여서 결국 정답.... 꼭 성공을 이룬다면....
결국 그 사람은 성공하게 되는 것입니다.
실패를 두려워해서 생각만 하지 말고 행동하는 사람의 힘을 보여주는 좋은 내용의 책이었습니다.
성공은 사람은 생각한 사람이 아니라 도전한 사람입니다.
이 도서는 출판사에서 제공받아서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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