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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by 구반장 2022.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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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조조할인으로 영화를 보러 왔습니다.

오랜만에 영화를 보러 와서 몇 가지 깜짝 놀랄 일이 있어서 몇 자 적습니다.

우선, 조조할인 비용이 10,000원이더군요^^; 와우~

참고로, 조조할인은 통신사 할인이나 이벤트에 해당이 안 됩니다. 

12,000원이 넘어야 할인 가능합니다.

보통 회사나 가계에서 수입이 줄면 항상 생각하는 것은 가격 경쟁력을 생각합니다.

그래서 세일도 하고 이벤트도 하고 이러는데...

영화 산업이 어렵다고 들었는데... 가격을 계속 올리는군요.

가격을 올린다는 것은 뭔가 있다는 건데.

서비스나 영화는 그대로이고 광고는 더 많아진 거 같은데... 가격을 올리다니...

당장 드는 생각은 이 정도 가격이면 넷플릭스 1달 가격인데...  

 

요즘 마블 영화가 이상해지네요.

너무 어둡게 처리합니다.

밤 영상이 너무 많고 바닷속 장면도 너무 뿌옇게 보이고... 영화는 최상의 화면으로 봐야 하는데...

관람하는데 너무 불편합니다. 

나중에 디즈니 플러스에서 밝게 하고 다시 봐야 할 듯합니다.

 

또한 영화를 보면서 몇몇 영화들이 생각나더군요.

그레이트 월, 트랜스포머 5, 아바타 등등

그리고 어마어마한 군대가 있다고 해서 마지막에 어머어마한 군대를 기대했는데...

뭐야... KBS 사극 드라마인가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스토리...

갑자기 착하더니... 갑자기 나빠지고... 

갑자기 강해지고... 뭐지... 이 뜬금없는 개연성들은... 

왜 갑자기 와칸다 포에버???

 

뭐... 광고를 보니 12월에 '아바타: 물의 길'이 개봉되니 그때 가서 다시 한번 영화관에서의 희열을 느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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