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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타라치네 코리컬30 싱글 드리퍼

by 구반장 2024.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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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커피를 좋아합니다.

예전에 커피가 너무 좋아서 SCAE 바리스타 자격증과 로스팅 자격증까지 취득했습니다^^;

커피를 좀 더 맛있게 먹고 싶어서 오지랖이 생기더군요 ㅎㅎㅎ

뭐... 에스프레소부터 아메리카노, 라테, 더치 등등 만들어 가면서 지내다가...

지금은 거의 드립커피를 마시고 있고 원두는 생두를 직접 구입해서 로스팅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드리퍼는 거의 하리오를 사용하고 가끔 칼리타를 사용합니다.

 

그러다가 인터넷에서 재밌는 드리퍼를 발견했습니다.

이런 드리퍼로 내리면 어떤 커피맛인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오늘 도착했습니다.

아이스크림 느낌이네요 ㅎㅎㅎ

 

설명서나 인터넷에서 소개한 추출 방법으로 내려놨습니다.

개인적으로 느끼는 것은 적은 원두량(10g)으로 딱 1잔만 내릴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종이필터는 하리오 1~4인용을 접어서 사용하면 됩니다.

 

드립 하는 방법은 곱게 분쇄한 원두 10g을 넣은 후에 우선 30ml 물을 붓고 20초 정도 기다립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물 80ml를 붓고 세 번째에는 물 60~90ml를 부으시면 끝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홈페이지에 가면 이해하기 좋으실 겁니다.

https://caffemuseo.co.kr/goods/goods_view.php?goodsNo=34133

 

타라치네 코니컬30 싱글 드리퍼 택1

카페뮤제오

caffemuseo.co.kr

 

커피 맛은 10g 원두를 가지고 충분한 바디감과 원두가 가지고 있는 개성을 충분히 살리더군요.

요즘 저는 예가체프 디카페인을 로스팅해서 먹고 있는데요.

평상시보다 다른 점은.... 좀 더 진한 맛이 되었습니다.

 

요즘 들어, 다양한 방법으로 드립 커피를 마셔볼까 합니다.

다른 드리퍼를 구입하게 되면 또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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