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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adobe express (feat. 미리캔버스, 캔바)

by 구반장 2022.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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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디자인하는데 많이 편해졌습니다.

디자인하려면 포토샵이나 일러스트레이터는 필수였지만 이제는 미리캔버스, 캔바 같은 서비스를 이용해서 빠르게 작업합니다.

디자인 완성도가 어느 정도 있기에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까지는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나 최근에 유료로 변경되었습니다.

저도 디자인을 하고 있지만 라이트한 작업은 미리캔버스로 작업해서 보내주곤 합니다.

이런 서비스는 저작권 걱정 없이 무료로 디자인을 만들 수 있기에 디자이너가 아니더라도 쉽게 작업할 수 있습니다.

쉽고 빠르게 10분만 투자해도 완성도가 있기에 정말 좋은 서비스입니다.

그러기에 일반인들이 디자인하기 위해서 포토샵을 구입할 이유가 없어졌습니다.

비싼 포토샵을 구입해서 어려운 포토샵을 배워야 하지만 포토샵도 구입 안 하고 어느 정도 완성도 있는 결과물이 나옵니다.

돈도 안 들고 시간도 절약됩니다.

 

그러던 중에 포토샵을 제작한 어도비에서 미리캔버스같은 서비스를 출시했습니다.

이제는 독점이라는 개념이 많이 약해진 느낌입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이런 서비스를 외면하다가 많은 사람이 포토샵을 버리고 편한 미리캔버스나 캔바를 사용한다면 피그마처럼 20조에 인수할 수 있습니다.

암튼 이런 서비스가 많이 나오면 저희들은 땡큐죠^^;

 

우선, 아래 홈페이지로 접속하면 됩니다.

https://www.adobe.com/kr/express/

 

Adobe Express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Adobe Express는 온라인 및 모바일 디자인 앱으로, SNS 등에 게시할 인상적이고 매력적인 그래픽, 짧은 영상 및 웹 페이지를 손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www.adobe.com

어도비 계정을 등록하기 합니다.

 

미리캔버스나 캔바를 사용하신 분들은 익숙한 화면입니다.

 

어도비 익스프레스도 유료(프리미엄) 서비스가 있습니다.

월 9.99달러이고 1년 선불 결제는 99.99달러입니다.

차이점은 다른 서비스도 마찬가지로 프리미엄 템플릿과 다양한 디자인 샘플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미리캔버스는 월 14,900원이고 년 결제는 160,800원입니다.

 

작업 창을 보시면 이미지, 비디오, QR코드, PDF 결과물을 제작할 수 있습니다.

 

포스터 중에 마음에 드는 디자인을 선택합니다.

여기에서 시작 버튼을 선택합니다.

 

프로젝트 창 왼쪽에 보면 여러 가지 자료(템플릿, 텍스트, 사진, 모양, 에셋, 배경, 로고, 라이브러리)가 있습니다.

표시 전용에 보면 무료를 체크하시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샘플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추가하고 싶은 요소가 있으면 선택하고 작업 창에 넣으시고 편집하시면 됩니다.

 

완성된 작업물을 다운로드를 선택합니다.

파일 유형(PNG, JPG, PDF)을 선택하고 다운로드 시작 버튼을 선택합니다.

 

공유 버튼을 선택하면 게시, 예약, 초대, 템플릿 만들기, Google 드라이브로 전송 가능합니다.

 

미리캔버스와 비슷하지만 이런 서비스를 다양하게 사용하시면 디자인하시는데 큰 어려움이 없을 겁니다.

미리캔버스, 캔바 그리고 어도비 익스프레스...

하나만 사용하지 마시고 다양하게 사용해 보세요.

참...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에서도 이런 비슷한 서비스가 출시될 것 같은데... 출시되면 다시 소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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