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PU1 구글 AI 칩 아이언우드, NVIDIA와의 경쟁 본격화 구글이 오랫동안 NVIDIA GPU에 의존해 AI 서비스를 제공해왔다면, 이제는 자체 개발한 TPU(Tensor Processing Unit) 아이언우드로 독립을 선언했습니다.단순히 칩 하나를 새로 만든 게 아니라, AI 반도체 시장의 판도를 바꿀 수 있는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평가입니다.비용 절감, 구글 클라우드의 핵심 무기GPU는 가격이 비싸고 수요가 급증하면 구하기조차 어렵습니다.구글이 TPU를 직접 설계하고 생산하면서 가장 먼저 얻은 건 비용 절감 효과입니다.외부 공급에 의존하지 않아도 되니 대량 생산이 수월해지고, 결과적으로 클라우드 서비스 가격 경쟁력도 높아집니다.실제로 구글 클라우드의 AI 서비스 매출은 2025년 3분기 기준 151억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34%나 증가했습니다.전력 효율.. 2025. 11.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