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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거인의 노트

by 구반장 2024.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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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독서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그동안 읽은 책이 뭐가 있는지... 지금까지 몇 권의 책을 읽었고 무엇이 기억나는지...

독서를 하면서 뭔가 남아야 하는데... 그냥 책만 읽고 뭐가 느끼는 게 있지만 수험생도 아니고 다 외울 수는 없겠죠.

그러면서 독서 관련된 책을 몇 권 읽어봤습니다.

그리고 느낀 것은 정리하는 것... 기록입니다.

기록을 해야 읽은 것으로 끝나는 독서가 뭔가 남길 수 있습니다.

 

다 읽고 보니 기록에 대한 중요성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성장하고 싶으면 기록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왕 기록할 것이면 계획적이면서 매일 해야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기록해야 결국 내 것... 자기화로 만들 수 있습니다.

기록이 자기화가 되지 않으면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그렇다고 기록이 거창한 것은 아닙니다.

거창하게 많은 것을 담으려고 하지 말고 부담 없이 몇 개의 키워드로 만든 기록만으로 자기화로도 충분합니다.

기록이 시간 속에서 과거가 되지만 지금 자기화를 거쳐서 현재가 되면 우리의 미래는 빛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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