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5 영화 '로비' 저는 예전부터 주성치 영화를 좋아했습니다.조악하고 과장되며 때로는 진부하게 보일지라도 그 안에는 웃기고자 하는 노력이 보였습니다.말하자면 B급 영화의 진정한 매력은 완성도가 이날 진심의 방향성에 있는 거 같습니다. 예전, 영화 롤러코스터를 처음 보았을 때의 기억이 떠오릅니다."뭐~ 이런 영화도 있구나" 싶은 흥미로움. 그리고 더 놀라웠던 것은 감독이 하정우라는 사실이었습니다.주성치와 하정우... 이 둘은 전혀 다른 궤적을 걷는 배우이지만, 그들이 만들어내는 세계에는 묘한 공통점이 있습니다.특히 애매하게 웃기지 않겠다는 단호함^^?이 치열한 유머의 태도는 때로는 대범하고, 때로는 불편할 정도로 솔직합니다. 웃기는 것은 단순한 동작이나 분장만으로는 불가능합니다.사람을 웃기는 가장 깊은 기술은 연기와 대사에 .. 2025. 4. 6. final draft 13 사용 중 스크리브너에서 Final Draft 13으로 변경해서 요즘 공부하고 있습니다.확실히 스크리브너와의 장단점이 있지만 Final Draft 13만의 장점이 확실히 좋네요^^뭐~ 장인에게는 도구가 중요하지 않지만 저는 장인이 아니라서 도구라도 좋은 것을 사용해야 하거든요 ㅎㅎㅎ국내 자료가 거의 없어서 유튜브 동영상이나 외국 사이트 자료들을 참고하면서 차근차근 빌드업 중입니다~~~암튼... 좋네요~ 좋아요^^;;;좀 더 공부한 후에 자세한 사용법을 올려보겠습니다~~~ 2024. 8. 15. 영화 육사오 최근에 나오는 괜찮은 영화는 쭉~ 보게 되었다. 한산, 비상선언, 헌트, 헤어질 결심, 탑건를 보고 영화관을 가니... 볼게 없어서... 육사오를 관람하게 되었다. 최근 내가 봤던 영화에 대한 관람수와 수익률로 따지고 다들 손익분기점에서 왔다갔다하고 있다고 한다. ㅜㅜ;;; 다~ 재밌게 봤는데 ㅜㅜ;; 이번 육사오도 재밌다.... 유치하지만 그래도 재밌게 봤다.... 자세한건 모르지만 느낌상 영화 제작비를 생각하면 최근 나온 영화중에서는 가성비가 좋은거 같다^^; 요즘 영화들은 왜케들 복잡하게 만들려고 하는지... 근데 문과생이 복잡하게 수학문제를 내는 느낌이랄까^^; 근데 이건 복잡하지도 않고 단순하면서도 많은 생각이 필요없다. 어떻게 보면 유치할수 내용이지만 연기력, 스토리 등이 잘 되어 있어서 개인.. 2022. 8. 30. 영화 탑건 - 매버릭 탑건 2탄을 봤습니다. 탑건 1탄이 1987년에 나왔는데 36년 만에 2탄이라니... 대박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재밌습니다. 초반은 조금 지루하다가 중반부터 엄청 몰입됩니다. 군사 작전을 직접 보는 느낌이라서 현실감도 있고 재밌게 봤습니다. IMAX 관람이 가능하시면 꼭 IMAX로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2022. 6. 24. 승리호 어디서 본듯한 장면이 많이 나온다. 기분탓일까? 여러 영화들이 생각나게 한다. 제일 아쉬운 것은 영상에 너무 신경만 쓰고 오디오는 좀 아쉽다 ㅡㅡ;;; 2021. 3.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