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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5

카페 스톤폴스 제가 사는 청주에 점점 대형카페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뭐... 서울에 비하면 별거 아닐 수 있지만 예전에 비해 확실히 많아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중에 하나인 카페 스톤폴스를 가봤습니다. 주변에 주차장이 넓어서 넉넉히 주차할 수 있으나 주말이나 피크 타임에는 자동차가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사인을 좋아합니다^^ 정문 간판을 보고 스테이크도 팔 거 같네요. 카페 안 인테리어는 멋지네요. 예전에 갔던 파주에 있는 더티트렁크 카페랑 비슷한 느낌입니다. 복층 형태는 대형 카페의 트렌드 같네요. 암튼 나중에 쉬는 날에 노트북 들고 와서 작업 좀 해야겠습니다^^ 음료 가격은 예상 가격입니다^^; 빵과 케이크도 있습니다. 보통 대형 카페에는 빵을 굽는 곳이 보이는데 여기는 안 보이더군요. 자리에 따라 커피나 빵을.. 2022. 6. 8.
마카롱 맛집 - 내수당 오랜만에 내수에 와서 점심을 먹는 후에 마카롱 맛집인 내수당을 방문했습니다. 좋은 커피를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고 마카롱은 1개당 2,500원 입니다. 특히 얼그레이 아메리카노나 페퍼민트 아메리카노를 추천해 드립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 ~ 오후 9시이고 일요일은 쉽니다. 시골 카페이라서 작은 규모이지만 아늑하면서 깨끗합니다. 전체적인 인테리어도 심플하면서 세련된 느낌이였습니다. 저는 얼그레이 아메리카노를 마셨습니다. 얼그레이와 아메리카노를 마시는 것같습니다^^; 마카롱으로 유명한 곳이라서 너무 달지도 않고 아주 맛나네요^^; 매장에서 먹고 집에 가져갈 마카롱을 포장까지 했습니다. 오늘은 내수당에서 맛있는 마카롱과 특별한 아메리카노를 마시는 기분 좋은 하루였습니다. 2022. 5. 16.
변산반도 오랜만에 바람도 쐴 겸 변산반도로 드라이브 왔습니다. 역시 서해안은 갯벌이네요^^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면서 바다를 바라보니... 오랜만에 힐링도 되고 좋았습니다. 변산반도 근처에는 정읍시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근처에는 내장산 국립공원이 있는데... 역시 내장산이네요... 가을에 다시 와봐야겠습니다. 내장산 국립공원 근처에 있는 호수입니다. 호수 가운데에는 다리가 있고 용 3마리도 있네요^^; 코로나로 어디 가지도 못하고 답답하게 지내다가 오랜만에 바닷바람 소리도 듣고 커피도 마시고... 맛있는 회정식도 먹고 오늘 하루 해피하네요^^; 2022. 5. 7.
트리브링 카페 요즘 청주 카페들은 점점 대형 카페가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남이면 근처에 큰 카페가 생겼다고 이야기를 들어서 점심으로 해물칼국수를 먹고 근처라서 커피 한잔 하러 왔습니다. 주차장도 넓어서 주차하기 편하더군요. 토요일 오후 3시 넘어서 방문했습니다. 역시나 사람들이 많지만 그래도 한두 자리는 여유가 있어서 바로 입장하였습니다. 대형 카페의 특징은 직접 베이커리를 하는 추세인거 같습니다. 공장을 통해서 빵을 받는 곳도 있지만 여기는 직접 빵을 굽는것 같습니다. 커피와 음료 가격은 예상되는 수준이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커피보다는 빵이 더 좋았습니다. 인테리어는 중심에 시내물이 있고 식물관 처럼 정원같은 스타일입니다. 사람들이 많네요. 가운데를 중심으로 2층 구조이고 서쪽 건물 끝은 계단식 좌식 의자로 되었습.. 2021. 12. 11.
오리훈제 맛집 '토지' & 저곡정미소 카페 나른한 토요일 오후에 같이 스터디하는 분들과 점(심)저(녁)를 오리훈제 맛집으로도 유명한 토지에서 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오랜만에 이곳에서 식사하는거라 맛있게 먹었습니다. 4명이서 1마리 시켜도 양이 많아서 배불리 먹고 미무리는 영양죽을 먹었습니다. 오린훈제가 나오면 뜨거운 돌판 위에 나옵니다. 영상을 보시면 소리가 좋죠^^? 어른 4명이 충분히 먹을 수 있는 양이고 맛도 좋아요~ 가격을 보시면 어른 4명이서 훈제를 주문하면 55,000원이고 영양죽까지 드시면 1인당 대략 15,000원 정도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른 오리 요리도 괜찮지만 개인적으로 훈제를 추천드립니다~ 식수 후에는 커피를 마시러 근처에 있는 저곡정미소 카페를 갔습니다. 이름처럼 정미소 건물을 개조해서 카페로 운영하는 곳입니다. 생각보다.. 2021. 6.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