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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4

타라치네 코리컬30 싱글 드리퍼 저는 커피를 좋아합니다. 예전에 커피가 너무 좋아서 SCAE 바리스타 자격증과 로스팅 자격증까지 취득했습니다^^; 커피를 좀 더 맛있게 먹고 싶어서 오지랖이 생기더군요 ㅎㅎㅎ 뭐... 에스프레소부터 아메리카노, 라테, 더치 등등 만들어 가면서 지내다가... 지금은 거의 드립커피를 마시고 있고 원두는 생두를 직접 구입해서 로스팅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드리퍼는 거의 하리오를 사용하고 가끔 칼리타를 사용합니다. 그러다가 인터넷에서 재밌는 드리퍼를 발견했습니다. 이런 드리퍼로 내리면 어떤 커피맛인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오늘 도착했습니다. 아이스크림 느낌이네요 ㅎㅎㅎ 설명서나 인터넷에서 소개한 추출 방법으로 내려놨습니다. 개인적으로 느끼는 것은 적은 원두량(10g)으로 딱 1잔만 내릴 수 있.. 2024. 3. 20.
카페 스톤폴스 제가 사는 청주에 점점 대형카페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뭐... 서울에 비하면 별거 아닐 수 있지만 예전에 비해 확실히 많아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중에 하나인 카페 스톤폴스를 가봤습니다. 주변에 주차장이 넓어서 넉넉히 주차할 수 있으나 주말이나 피크 타임에는 자동차가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사인을 좋아합니다^^ 정문 간판을 보고 스테이크도 팔 거 같네요. 카페 안 인테리어는 멋지네요. 예전에 갔던 파주에 있는 더티트렁크 카페랑 비슷한 느낌입니다. 복층 형태는 대형 카페의 트렌드 같네요. 암튼 나중에 쉬는 날에 노트북 들고 와서 작업 좀 해야겠습니다^^ 음료 가격은 예상 가격입니다^^; 빵과 케이크도 있습니다. 보통 대형 카페에는 빵을 굽는 곳이 보이는데 여기는 안 보이더군요. 자리에 따라 커피나 빵을.. 2022. 6. 8.
마카롱 맛집 - 내수당 오랜만에 내수에 와서 점심을 먹는 후에 마카롱 맛집인 내수당을 방문했습니다. 좋은 커피를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고 마카롱은 1개당 2,500원 입니다. 특히 얼그레이 아메리카노나 페퍼민트 아메리카노를 추천해 드립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 ~ 오후 9시이고 일요일은 쉽니다. 시골 카페이라서 작은 규모이지만 아늑하면서 깨끗합니다. 전체적인 인테리어도 심플하면서 세련된 느낌이였습니다. 저는 얼그레이 아메리카노를 마셨습니다. 얼그레이와 아메리카노를 마시는 것같습니다^^; 마카롱으로 유명한 곳이라서 너무 달지도 않고 아주 맛나네요^^; 매장에서 먹고 집에 가져갈 마카롱을 포장까지 했습니다. 오늘은 내수당에서 맛있는 마카롱과 특별한 아메리카노를 마시는 기분 좋은 하루였습니다. 2022. 5. 16.
트리브링 카페 요즘 청주 카페들은 점점 대형 카페가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남이면 근처에 큰 카페가 생겼다고 이야기를 들어서 점심으로 해물칼국수를 먹고 근처라서 커피 한잔 하러 왔습니다. 주차장도 넓어서 주차하기 편하더군요. 토요일 오후 3시 넘어서 방문했습니다. 역시나 사람들이 많지만 그래도 한두 자리는 여유가 있어서 바로 입장하였습니다. 대형 카페의 특징은 직접 베이커리를 하는 추세인거 같습니다. 공장을 통해서 빵을 받는 곳도 있지만 여기는 직접 빵을 굽는것 같습니다. 커피와 음료 가격은 예상되는 수준이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커피보다는 빵이 더 좋았습니다. 인테리어는 중심에 시내물이 있고 식물관 처럼 정원같은 스타일입니다. 사람들이 많네요. 가운데를 중심으로 2층 구조이고 서쪽 건물 끝은 계단식 좌식 의자로 되었습.. 2021. 1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