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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123

매드맥스 - 분노의 도로 기승전결에서 전결뿐이다... 2시간 동안 정신없이 봤고 액션신이 화려하다^^ 2015. 6. 1.
서울... DDP, 광장시장, 인사동 오랜만에 한양에 왔습니다. 그 유명하다는 DDP에 왔지만, 뭐... 기대만큼 별로군요... 그냥 크다는 느낌입니다(^^;)외국 커플의 모습에서 우리나라 남자들이 배워야할 것이 피아노라는 것을 알았습니다.디자인 제품들을 판매하는 곳.... 한마디로 비싸다는 말이죠.역시, 저는 이런 곳이 좋습니다. 배고파서 광장시장에서 파전 먹으러 왔습니다.어디를 가나.... 중국 사람들이 많네요... 여기가 중국인줄 착각할 정도로... 마지막 한양의 마무리는 인사동에 가서 eye쇼핑을 했습니다. 이곳도 이제는 상업화가 많이 되어갑니다. 2015. 5. 28.
태안 빛축제 추석 기간에 가족들과 함께 안면도에 있는 빛축제를 방문했습니다.해마다 가족들끼리 잠깐이라도 여행은 가야겠다는 마음에 올해도 여유(?) 있는 추석 때 안면도를 찾았습니다.태안빛축제라는 곳은 추석 당일도 하더군요 ㅋㅋㅋ추석이라서 볼 곳이 별로 없기에 편한 마음으로 가봤다가 좋은 구경을 하고 왔습니다. 2015. 5. 28.
새로운 여행...... 치앙마이... 8월 11일부터 18일까지 태국 치앙마이를 다녀오게 되었습니다.평소에 잘 알고 지내는 선교사님과 전화 통화를 하다가 여행이 계획되게 되어서 지금은 모든 일정을 마치고 치앙마이 공항에 와서 비행기를 기다리면서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이전까지는 치앙마이라는 곳이 태국에 있는지도 모르고 태국이라는 나라는 너무 더워서 여행을 갈 생각도 없는 나라였지만, 이번 여행을 통해서 치앙마이라는 도시가 정말 매력적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친절한 사람들과 저렴한 숙소와 식비 만으로도 정말 기분 좋게 합니다. 그리고 나이트 바자, 구시내, 나이트 사파리 등등 전세계에서 유일한 특색을 가진 명소들이 많이 있습니다. 날씨는 예상만큼 더웠지만, 습도가 낮아서 뜨거운 햇살만 잘 피한다면 여행하기 좋고 이왕이면 겨울에.. 2015. 5. 28.
안면도, 나문재 동생이 미국에서 잠깐 귀국해서 가족들이 오랜만에 여행을 왔습니다.멀리는 못가고 그래서 청주에서 가까운 바다인 안면도에 있는 팬션을 예약하고 푹 쉬려고요...ㅋㅋ도착한 팬션은 정적이지만 하루정도와서 푹 쉬고 갈 수 있는 좋은 팬션입니다. 보통 팬션은 2~3시에 입실이기에 도착하고 짐을 풀면 거의 저녁을 먹어야할 때가 많습니다.그래서 바로 저녁타임입니다...ㅋㅋㅋ저녁은 뭐니뭐니해도 숯불에 목살이 최고입니다...ㅋㅋㅋ 오랜만에 불꽃show를 가족들에게 보여줬네요. 팬션이름이 나문재인데요... 나문재는 풀이름입니다.나문재는 바닷가 모래밭에서 자라는 식물로써 여름에는 적색이기에 사진에 보이는 바닷가 모래밭이 그렇게 보이네요... 팬션근처에 동상이 참~ 많네요^^이 동상을 본 순간... 제 나름대로 작품제목이 나오.. 2015. 5. 28.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관람하기 위해서 아침부터 뻘짓(?) 좀 하고 우여곡절 끝에 도착했습니다.하지만 1시에 보려고 했던 '블랙가스펠'은 관람이 시작되었고 4시 영화도 모두 매진되어서 7시 영화 '폴사이먼, 그레이스랜드 그 이후'라는 영화를 예매하였습니다. 나름 영화제를 위한 노력이 군데군데 보이지만... 작은 영화제라서 조금은 조촐해보이네요. 일반 상영작은 5,000원으로 저렴하게 영화를 볼 수 있슴다. 4시 영화는 SOLD OUT ㅋㅋㅋ카르수은 SOLD OUT이 아니라서 예매하려고 했더니... 방금 SOLD OUT 되었다네요 ㅜㅜ; 갑자기 남은 시간... 우선 아침도 안먹고 지금은 2시도 넘었고해서 점심먹으러 왔슴다.ㅋㅋ검색을 해보니 두꺼비식당의 등갈비찜이 맛난다고 하고 다행히 근처라서 점심먹으러 고고.... 2015. 5. 28.
요시노 이발관 영화 '카모메 식당'으로 유명한 오기가미 나오코 감독의 장편영화 데뷔작입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감독으로써 일상에 소소한 소재를 가지고 잔잔하고 점점 몰입되는 영화를 만듭니다. 일반적인 관습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가벼운 바가지 머리로 해석하면서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게 하는 영화입니다. 2015. 5. 28.
퍼시픽림 액션 영화는 역시 단순해야 재밌는것 같다. 어려운 철학, 인생같은 것이 너무 많이 들어있으면 차라리 드라마를 만드는 것이 좋다. 액션 영화는 액션이 중요하다... 그리고 스토리만 잘 구성하면 된다. 근데.... 저런 로봇은 언제쯤 실제로 나올 수 있을까? 비슷한 영화를 봐도 저런 스케일 큰 물건들은 만드는 핵심은 아시아가 맞고 있다. 2015. 5. 28.
군산 군산이라는 곳은 참 재밌고 이상한 곳 같다.3대 짬뽕 복성루라는 곳도 있고 제일 오래된 빵집 '이성당'도 있고 그곳을 가보니 사람들이 더운 날씨에도 줄을 서고 기다리면서 먹는 것을 보고 얼마나 맛있을까 궁금했지만 그것은 조금 실망이였다.비록 복성루는 못 가보고 빈혜원으로 가보았지만 소문과는 다르게 짬뽕도 그렇고 빵도 이렇고 좀 그렇다.영화를 완전 기대하고 보면 실망이 오는 것도 같다고나 할까....ㅋㅋㅋ 힐링 여행이기에 근대건축관을 방문하여 군산에 있는 근대건축물에 대하여 알아보았다.6개의 박물관을 돌면서 스템프를 모두 찍으면 선물을 준다고 했지만 너무 더운 날씨때문에 다음을 기약했다. 군산항... 더운 바람이 불지만 항상 이런 곳에 있는 배를 보면 여행 온 느낌이 확실히 든다. 더운 날씨엔 팥빙수가 최.. 2015. 5.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