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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충청북도 보은에 있는 오리숲길과 세조길을 다녀왔습니다.
속리산 둘레길 중에서도 가장 쉽고 아름다운 코스로, 트레킹 초보자분들께 강력 추천드립니다! 😊
📍 코스 정보
- 코스: 속리산터미널 → 오리숲길 → 법주사 → 세조길 → 세심정 → 속리산터미널
- 총 거리: 약 4.4km (오리숲길 2km + 세조길 2.4km)
- 난이도: ⭐ (매우 쉬움 - 초보자 추천)
- 소요시간: 약 2~3시간
- 코스 특징: 평지 위주의 완만한 길, 포장도로와 숲길
💡 알아두면 좋은 정보
- 법주사 입장료: 무료 (2023년 5월부터)
- 입장 시간: ~오후 6시까지
- 주차: 속리산터미널 주차장 이용 (넓음) ※ 명절/주말엔 터미널 근처 주차장 추천
- 맛집: 등산로 입구 산채비빔밥 (사람 많은 곳 추천)
- 방문객: 연간 약 126만 명
🌟 이 코스를 추천하는 이유
- 평탄한 길로 체력 부담 없음
- 고목이 우거진 아름다운 숲길
- 역사적인 세조길 체험 가능
- 상수도 수원지의 그림 같은 풍경
- 다양한 문화시설과 볼거리
- 무료 입장으로 부담 없음
- 가을 단풍 시즌 강력 추천!
📌 세조길이란?
1450년경 조선의 7대 왕 세조가 직접 속리산을 오가며 다니던 역사적인 길입니다.
현재는 둘레길로 조성되어 누구나 편하게 걸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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