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it! 플러터앱 개발&출시하기 도서리뷰

예전에 앱을 개발하고 싶은 마음에 하이브리드앱을 공부했지만... 뭔가 한계가 있어서 공부를 하면서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그러다가 플러터라는 프레임워크를 알게 되었습니다.

몇몇 정보를 찾아보니...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구글에서 제작한 것입니다.

다만, dart 라는 언어를 배워야 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뭐... 저한테 swift, kotlin, react, javascript 든 지... 다~ 어려워요 ㅎㅎㅎ

처음에는 공부할 때는 어색했지만 지금은 익숙하네요^^;; 그래도 아직도 어려워요~

요즘은 플러터 관련 책이 많이 나와서 저 같은 코(딩)린이에게는 감사하죠~

 

근데, 코딩은 영어 공부랑 같은 거 같아요...

공부할 때는 이해된 거 같지만 돌아서면 아무것도 기억이 안 나는 게.... ㅎㅎㅎ

뭐... 언젠가는 레벨 업되는 날이 오겠죠^^?

 

플러터 공부를 하면서 참... 많은 책들을 보게 되면서 개인적으로 읽어보고 괜찮았던 책들이 몇 권 있었습니다.

그중에서 'Doit 플러터앱 프로그래밍'이라는 책이 있었습니다.

기초부터 해서 다양한 예제와 함께 초보자인 저 같은 사람들에게 좋은 교재가 되었습니다.

지금도 제가 개발하고 싶은 앱을 조금씩 만들면서 필요한 정보가 있으면 틈틈이 꺼내보곤 합니다^^

그리고 요즘은 같은 저자의 새로운 플러터 책인 'Doit 플러터앱 개발&출시하기'를 공부해 봤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책의 내용은 너무 마음에 듭니다.

기존 책보다는 좀 더 실무에 가까운 내용이 많습니다.

파이어베이스, 광고 넣기, iOS&Android 출시하는 부분을 잘 다루고 있기에 바로 출시해도 괜찮을 앱을 제작할 수 있습니다. 

저도 다른 책을 보면서 궁금했던 부분이 많이 들어가 있어서 공부가 많이 되었습니다.

다만, 플러터를 처음 접하신 분들에게는 'Doit 플러터앱 프로그래밍'을 먼저 공부하신 후에 이 책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실무 쪽에 무게를 두었기에 초보자가 보기에는 좀.... ^^;

같은 저자가 집필했기에 개인적으로는 2편이라는 느낌이 큽니다.

'Doit 플러터앱 프로그래밍' 1편

'Doit 플러터앱 개발&출시하기' 2편이라고 생각하세요.

이왕 플러터 공부하실 거 한 권으로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것은 무리 아닐까요^^?

'Doit 플러터앱 프로그래밍'으로 기초를 다지신 후에 'Doit 플러터앱 개발&출시하기'로 넘어가시면 깔끔할 거 같아요 ㅎ

뭐... 그렇다고 'Doit 플러터앱 개발&출시하기'만 보셔도 상관없지만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Doit 플러터앱 개발&출시하기' 도서를 다 본 후에 느낀 점은 실무적 능력을 공부할 수 있습니다.

쓸데없는 UI 쪽 코딩보다는 실무적인 핵심 코딩 부분을 소개하게 하는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항상 말씀드리지만 제가 좋아하는 Doit 시리즈입니다.

 

Doit 책은 항상 앞부분에 매뉴얼 같은 내용을 꼭 필독하시길 바랍니다.

책을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를 자세히 설명하고 있기에 이 부분을 꼭 숙지하시면 공부하시는데, 도움이 많이 될 것입니다.

 

이 책에서 제작하는 앱이 5개입니다.

심리 테스트, 부동산 실거래가 조회, 클래식 사운드, SNS, 마켓 앱입니다.

공부해 보시면 알겠지만 책을 통해서 제작된 앱을 가지고 자신의 아이디어를 더한 면 충분히 괜찮은 앱을 제작할 수 있습니다.

한번 도전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진도표를 보시면서 진행해 보시길 바랍니다.

코딩은 영어공부처럼 한 번에 많이 하는 것보다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매일 하시는 게 더 좋은 거 같아요^^

뭐... 꾸준히 매일 많이 하시면 더 좋고요 ㅎㅎㅎ

 

각 섹션에는 제목과 키워드로 시작합니다.

무엇을 공부할지를 키워드로 먼저 숙지하시고 시작하시면 이해하시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그냥 따라가는 것보다 앱의 요구 사항을 꼭 숙지하시길 바랍니다.

내가 지금 공부하고 있는 앱이 어떻게 항목이 있는지를 머릿속으로 그려가면서 공부해야 이해도가 높아갈 것입니다.

 

전체적인 진행사항에서 파이어베이스는 기본으로 사용하는 부분이 많기에 파이어베이스를 구축하고 운영하는 것을 정독하시길 바랍니다. 혹시나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을 수 있기에 몇 번 더 정독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앱 개발서의 대부분은 그냥 시작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 책에서는 흐름도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있습니다.

머릿속에서 상상하는 것보다 다양한 도구를 이용해서 흐름도를 그려보시는 것이 전체적인 앱의 프로세스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기에 흐름도를 제작해 보세요.

또한 이것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앱 프로젝트를 진행할 경우에도 꼭 흐름도를 제작한 후에 코딩하시길 바랍니다.

 

코딩 부분에는 추가되는 부분은 이미지처럼 노란색 하이라이트로 구분하기에 추가 코딩할 때 잘 따라가세요.

 

각 앱 개발이 끝나면 추가로 앱 발전에 대해서 체크 리스트를 제공합니다.

각 체크 사항을 해결하시면서 좀 더 빌드업하는 것도 좋은 공부가 될 것입니다.

 

후반부는 3개의 고급 앱 제작이 있습니다.

 

아까 말씀드렸던 흐름도는 이미지처럼 만들어 보세요. 

 

제가 디자이너라서 그런지 이런 것들이... 좀 더 익숙하네요 ㅎㅎㅎ

 

또한 제작한 앱에 광고를 넣을 수 있습니다.

이건 한마디로 돈도 벌 수 있다는 것이겠죠 ㅎㅎㅎ

뭐... 기대는 안 하지만 그래도 나중에 제가 실력자가 되고 원하는 앱을 척척~ 만드면 그때는 돈이 막... ㅎㅎㅎ

 

마지막 부분은 iOS와 Android 앱 배포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어렵게 앱을 완성한 후에 앱 배포에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나중에 고생하실 수 있으니 꼭 정독하시고 테스트해 보세요.

 

플러터를 알게 되어서 다행입니다.

swift나 kotlin를 둘 다 아는 것보다 플러터 하나만 알면 되니깐... 얼마나 좋을까요^^?

뭐... 전문 앱 제작자는 아니기에 제가 목표로 하고 있는 앱은 충분히 플러터로 개발하기 충분하기에 아주 만족합니다.

얼마 전에 보니 플러터에서 게임까지도 개발되는 것도 발표하는 것을 보니...

점점 플러터에 대한 기대가 점점 커지고 있더군요.

 

저도 올해 안으로 제작 구상하고 제작하고 있는 앱을 완성할 때까지 열심히 플러터 하겠습니다.

열공하세요~~~~

 

이 리뷰는 출판사에 책을 제공받아 충분히 읽고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