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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국제음악영화제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관람하기 위해서 아침부터 뻘짓(?) 좀 하고 우여곡절 끝에 도착했습니다.하지만 1시에 보려고 했던 '블랙가스펠'은 관람이 시작되었고 4시 영화도 모두 매진되어서 7시 영화 '폴사이먼, 그레이스랜드 그 이후'라는 영화를 예매하였습니다. 나름 영화제를 위한 노력이 군데군데 보이지만... 작은 영화제라서 조금은 조촐해보이네요. 일반 상영작은 5,000원으로 저렴하게 영화를 볼 수 있슴다. 4시 영화는 SOLD OUT ㅋㅋㅋ카르수은 SOLD OUT이 아니라서 예매하려고 했더니... 방금 SOLD OUT 되었다네요 ㅜㅜ; 갑자기 남은 시간... 우선 아침도 안먹고 지금은 2시도 넘었고해서 점심먹으러 왔슴다.ㅋㅋ검색을 해보니 두꺼비식당의 등갈비찜이 맛난다고 하고 다행히 근처라서 점심먹으러 고고.... 2015. 5. 28.
요시노 이발관 영화 '카모메 식당'으로 유명한 오기가미 나오코 감독의 장편영화 데뷔작입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감독으로써 일상에 소소한 소재를 가지고 잔잔하고 점점 몰입되는 영화를 만듭니다. 일반적인 관습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가벼운 바가지 머리로 해석하면서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게 하는 영화입니다. 2015. 5. 28.
퍼시픽림 액션 영화는 역시 단순해야 재밌는것 같다. 어려운 철학, 인생같은 것이 너무 많이 들어있으면 차라리 드라마를 만드는 것이 좋다. 액션 영화는 액션이 중요하다... 그리고 스토리만 잘 구성하면 된다. 근데.... 저런 로봇은 언제쯤 실제로 나올 수 있을까? 비슷한 영화를 봐도 저런 스케일 큰 물건들은 만드는 핵심은 아시아가 맞고 있다. 2015. 5. 28.
군산 군산이라는 곳은 참 재밌고 이상한 곳 같다.3대 짬뽕 복성루라는 곳도 있고 제일 오래된 빵집 '이성당'도 있고 그곳을 가보니 사람들이 더운 날씨에도 줄을 서고 기다리면서 먹는 것을 보고 얼마나 맛있을까 궁금했지만 그것은 조금 실망이였다.비록 복성루는 못 가보고 빈혜원으로 가보았지만 소문과는 다르게 짬뽕도 그렇고 빵도 이렇고 좀 그렇다.영화를 완전 기대하고 보면 실망이 오는 것도 같다고나 할까....ㅋㅋㅋ 힐링 여행이기에 근대건축관을 방문하여 군산에 있는 근대건축물에 대하여 알아보았다.6개의 박물관을 돌면서 스템프를 모두 찍으면 선물을 준다고 했지만 너무 더운 날씨때문에 다음을 기약했다. 군산항... 더운 바람이 불지만 항상 이런 곳에 있는 배를 보면 여행 온 느낌이 확실히 든다. 더운 날씨엔 팥빙수가 최.. 2015. 5. 28.
독서 내가 알고 있는걸 당신도 알게 돤다면 2015. 5. 28.
의자 ‎'아낌없이 주는 나무'에서 마지막 부분은 많은 것을 생각나게 한다. 그런 의미에서 나에게 의자는 언젠가 만들어보고 싶은 바램중에 하나였다... 2015. 5. 28.
배운다는건... 참... 재밌는 일이다(^^;) 2015. 5. 28.
커피는 기록이다... . 2015. 5. 28.
color color는 보는 것만으로 달콤함을 줄 수 있따... 2015. 5.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