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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노 이발관 영화 '카모메 식당'으로 유명한 오기가미 나오코 감독의 장편영화 데뷔작입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감독으로써 일상에 소소한 소재를 가지고 잔잔하고 점점 몰입되는 영화를 만듭니다. 일반적인 관습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가벼운 바가지 머리로 해석하면서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게 하는 영화입니다. 2015. 5. 28.
퍼시픽림 액션 영화는 역시 단순해야 재밌는것 같다. 어려운 철학, 인생같은 것이 너무 많이 들어있으면 차라리 드라마를 만드는 것이 좋다. 액션 영화는 액션이 중요하다... 그리고 스토리만 잘 구성하면 된다. 근데.... 저런 로봇은 언제쯤 실제로 나올 수 있을까? 비슷한 영화를 봐도 저런 스케일 큰 물건들은 만드는 핵심은 아시아가 맞고 있다. 2015. 5. 28.
군산 군산이라는 곳은 참 재밌고 이상한 곳 같다.3대 짬뽕 복성루라는 곳도 있고 제일 오래된 빵집 '이성당'도 있고 그곳을 가보니 사람들이 더운 날씨에도 줄을 서고 기다리면서 먹는 것을 보고 얼마나 맛있을까 궁금했지만 그것은 조금 실망이였다.비록 복성루는 못 가보고 빈혜원으로 가보았지만 소문과는 다르게 짬뽕도 그렇고 빵도 이렇고 좀 그렇다.영화를 완전 기대하고 보면 실망이 오는 것도 같다고나 할까....ㅋㅋㅋ 힐링 여행이기에 근대건축관을 방문하여 군산에 있는 근대건축물에 대하여 알아보았다.6개의 박물관을 돌면서 스템프를 모두 찍으면 선물을 준다고 했지만 너무 더운 날씨때문에 다음을 기약했다. 군산항... 더운 바람이 불지만 항상 이런 곳에 있는 배를 보면 여행 온 느낌이 확실히 든다. 더운 날씨엔 팥빙수가 최.. 2015. 5. 28.
독서 내가 알고 있는걸 당신도 알게 돤다면 2015. 5. 28.
의자 ‎'아낌없이 주는 나무'에서 마지막 부분은 많은 것을 생각나게 한다. 그런 의미에서 나에게 의자는 언젠가 만들어보고 싶은 바램중에 하나였다... 2015. 5. 28.
배운다는건... 참... 재밌는 일이다(^^;) 2015. 5. 28.
커피는 기록이다... . 2015. 5. 28.
color color는 보는 것만으로 달콤함을 줄 수 있따... 2015. 5. 28.
새벽비 새벽비처럼 슬픈노래를 이순간 부를까... 우울한 하늘과 구름 1월의 이별 노래♬(^^;) 2015. 5. 28.